[오은선 기자] 5월은 선물의 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에 이어 성년의 날까지 있기 때문. 당장 다음 주로 다가온 성년의 날, 연인은 물론 지인에게도 성년을 축하한다고 선물과 메시지를 보내보면 어떨까.
먼저 성년의날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면,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에는 장미, 향수를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뷰티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한다.
다가오는 성년의 날. 사랑하는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실패 확률 0%의 다음 리스트를 기억하자.
아직은 향수와 어색한 남성이 많다. 처음 향수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향이 강하지 않은, 호불호가 적은 향수를 택하는 것이 좋다. 씨케이 원은 ‘첫 입문자라면 꼭 거쳐야 하는 향수’라는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에너제틱하고 열정적인 시트러스와 머스크, 앰버 향이 하나로 섞여 젠더를 구분하지 않고 어울리는 유니크하고 상쾌한 향을 자랑한다. 더불어 보틀은 미니멀하고 깨끗한 느낌으로, 갓 성인이 된 아들, 조카를 위한 선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또한 같은 향의 뷰티 아이템, 씨케이원 모이스처라이저도 함께 선물하기 좋다. 그린티와 신선한 시트러스의 조화로운 향기가 피부를 은은하고 부드럽게 감싸고,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그루밍을 모르는 남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향수 외에 뷰티 아이템만 선물해도 좋다. 최근에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는 남성 즉 그루밍족이 늘어나 화장품 선물도 일반적이다. 상대방의 피부 타입을 모른다면 순한 제품 중에서 골라보면 어떨까. 오랜 시간 많은 남성에게 사랑받은 제품이라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女를 위한 선물?
성년의날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향수. 학생, 사회초년생이라면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매그놀리아는 어떨까.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는 물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적을 것.
더불어 달콤한 향으로 인해 기분까지 좋아지는 향수로, 다가온 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어메이징 그레이스 역시 ‘살 냄새’ 향수의 원조이자, 첫 데이트의 설렘 같은 특별한 은방울꽃 향기가 시그니처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활용도가 높은 브러쉬 세트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메이크업 툴은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효과적인 선물이다. 더불어 여심저격 디자인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3CE MINI MAKEUP BRUSH KIT 한 손에 들어오는 7가지 싱글 및 듀얼 브러쉬와 예쁘고 활용도까지 좋은 멀티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있어 보관 및 휴대하기 좋은 미니 메이크업 브러쉬 키트. 베이스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및 립 메이크업까지 가능하도록 알차게 구성된 7가지 브러쉬가 완벽한 풀 메이크업을 돕는다. 특히 작은 사이즈의 브러쉬와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있어 보관 및 휴대하기 편리하다. (사진출처: 3CE, 필로소피, 비오템, 캘빈클라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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