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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새해엔 ‘NEW 헤어 컬러’

정혜진 기자
2022-02-08 11:55:00

[정혜진 기자] 새해를 맞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도 많을 것. 과감한 헤어 변화를 원한다면 헤어 컬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헤어 컬러의 변화만으로도 바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도전해보지 않은 유니크한 헤어 컬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어떤 스타일에 도전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셀럽들의 헤어 컬러를 참고해 보자. 리사부터 전소미, 한예슬까지 핫한 스타들의 스타일을 참고하여 멋진 헤어 컬러에 도전해보자.
@somsomi0309

2016년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2019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전소미. 그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했다. '덤덤(DUMB DUMB)'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는 전소미의 신보이자, 솔로 데뷔 2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이다.
매번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그는 핑크 헤어에 도전했다. 인형 같은 예쁨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다.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유니크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lalalalisa_m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리사.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발매 후 솔로 활동에 나섰다. '라리사'(LALISA)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4억 회를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최근 금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리사. 사진 속 리사는 핑크 카디건을 입은 금발 단발머리의 모습으로 바비인형을 떠올리게 했다. 평소 사수하던 앞머리 있는 스타일 대신 앞머리를 넘긴 스타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han_ye_seul_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외모와 화려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배우 한예슬.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 후, MBC '논스톱4', KBS2 '구미호외전', MBC '환상의 커플', SBS '빅이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밝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 발랄한 미모를 뽐낸 한예슬. 풍성한 웨이브와 긴 생머리, 두 가지 스타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한층 더 화려해진 비주얼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 전소미, 리사,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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