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여행시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김경렬 기자
2009-06-12 11:14:16

사시사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피부가 붉어지거나 칙칙해지는 현상을 막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보통 우리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때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의 건강한 피부를 보다 더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보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햇빛이 강렬한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갖췄을 뿐 아니라 피부를 직접적으로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기능성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적으로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 애프터 케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복구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퓨린 피부과 김연진 원장은 ‘자외선에 의애 생성되는 멜라닌 세포의 합성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화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케어가 어려워 진다. 그렇기 때문에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멜라닌이 자리잡지 못하게 즉각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여행지의 숙소에서 쉬는 시간이나 자기 전에 틈틈히 시간을 이용해 화이트닝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닝 추천 제품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