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피부미인 수애, "피부를 위해 '물'과 친해지세요~"

김경렬 기자
2009-06-22 19:17:12


수애, 그녀는 스크린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봐도 정말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가져 '피부 미인' 이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최근에 HD디지털 화면에 작은 잡티나 주름, 칙칙한 피부톤이 그대로 나오는데다 메이크업도 진하게 하지 않다보니 평소에 피부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다.

피부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물'과 친해지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하루 세 끼를 잘 챙겨먹는 것은 기본이고 간식이나 군것질 대신 물이나 차를 마셔 공복감도 줄이고 잠깐 숨을 돌리는 여유도 찾는다.그리고 요즘 같은 더위에 수분제품을 잘 골라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하나의 피부관리법이라고 한다.

요즘 그녀의 이름을 딴 수려한의 '수애 에센스' 즐겨 쓴다고. '물을 사랑한다'는 수애라는 이름과도 잘어울려 수분 뿐 아니라 영양까지 농축되어 있어서 바르고 나면 피부가 참 매끄럽고
하루종일 촉촉해 보인다.

수애는 현재 무협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추석 개봉 준비로 인해 눈코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