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의 여러 가지 고민중의 하나가 바로 ‘헤어 스타일’이다. 평소 자주 연출해 보지 못한 업 스타일은 다소 두렵기까지 하다.
얼굴선을 살려 주는 ‘업 스타일 헤어’로 연출한 오피니어들의 변신을 함께 만나보자.
▲ 헤어1 가장 심플한 연출이 여성스럽다
가장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헤어 스타일. 최근 탑 드레스 열풍과 함께 깨끗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신부들에게 가장 인기있다.
신부의 깨끗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잘 부각 시켜 주며 여성스럽고 전체적으로 심플한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특히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추천한다. 이 헤어스타일의 컬러는 밝은 톤보다 다크 브라운 컬러가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마르거나 광대뼈가 강조된 얼굴은 자칫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니 고려하여 연출하자.
▲ 헤어 2 흘러 내린 듯한 자연스러운 내추럴 헤어 스타일
최근 스타들도 즐겨하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내추럴 헤어 스타일.
이 스타일의 최대 장점은 웨딩사진 촬영시 질감이 예뻐 화보적인 느낌을 연출하기에 가장 좋은 스타일이다.
▲ 헤어3 어려 보이는 신부를 위하여!
볼륨있는 헤어를 자연스럽게 업 스타일한 헤어 스타일..
기존의 번 헤어를 로맨틱하게 변형한 업 스타일로 우아하고 애띤 소녀 같은 이미지로 연출 가능하다. 이 스타일은 어깨라인과 목선을 살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여 주어 상체가 통통한 신부에게 추천한다.
▲ 헤어4 모던하고 우아하게
클래식한 업 스타일로 얼굴선을 강조해 갸름해 보이는 헤어 스타일.
보통 가장 많은 신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화려한 드레스 보다 심플한 라인의 탑 드레스에 가장 잘 어울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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