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소원을 말해봐’로 돌아왔다. 노래 만큼이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더욱더 성숙해진 그녀들의 메이크업. 발랄하고 생기 있는 느낌의 누드 메이크업은 소녀 같은 그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기존에는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소원을 말해봐’ 에서는 조금 더 성숙해진 느낌이다. 누드 메이크업이라고 해도 멤버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아홉가지의 다양한 누드 메이크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 더 레드카펫 최혜란 실장의 말이다.
립 메이크업은 누드베이지 컬러를 입술 전체에 바른 후 멤버 별로 조금 더 진한 립 칼라로 입술 중앙에 포인트를 주어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컬러가 많지 않은 누드 메이크업은 무거운 느낌을 줄 수가 있는데 쉬머와 펄감이 가미된 제품들을 사용하면 소녀시대에 어울리는 생기 있고 발랄한 누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도움말 : 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 더 레드카펫 최혜란 실장)
▼ 사용제품
왼쪽부터: 에스티로더 퓨어칼라 일루미네이팅 글로스(3만4천원),바비브라운 누드 쉬머브릭(6만5천원), 바비브라운 누드 아이 팔레트(8만8천원)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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