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한 머릿결은 에센스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에센스를 많이 바르게 되면 차분함보다 기름 지는 느낌이 생길 수 있으니 겉 머리 부분은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에센스를 바른 후 드라이 바람을 모발 끝이 아닌 두피부분만 위에서 아래로 눌러주듯 말려준다. 두피 부분만 말려 주어도 바람이 모발 끝까지 가기 때문에 따로 말려주지 않아도 된다. 머리를 말려준 후 또한 번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모발 끝은 평상시보다 2배정도의 양을 발라주어 부스스함을 가라 앉힌다.
아이언을 사용할 때 빗질하여 정리한 후 항상 마른 모발에 사용한다. 젖은 상태에서 아이언을 하면 오히려 모발이 더 부스스 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도움말: 라뷰티코아 김연호 팀장)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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