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쉬크한 '숏 커트' 매력 있네 ~!

김경렬 기자
2009-09-01 10:56:26

요즘 긴 머리를 고수하던 많은 연예인들이 숏 커트로 변화를 주고있다.

숏 커트는 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연출법으로 최근 드라마 스타일에서 ‘엣지녀’로 활동 중인 김혜수가 가장 큰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짧은 커트 모발로 쉬크하게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헤어 스타일 동영상 보기 ↓


헤어 스타일링 팁 How To hair


빫은 모발은 드라이 열과 손 만 이용해서 손쉽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고개를 앞쪽으로 숙인 다음 얼굴을 감싸듯이 말리고 앞머리는 본인 원래 반대 가르마로 말려준다. 어느 정도 말린 후 원래 위치대로 모발을 넘겨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살 수 있도록 한다.

모발에 수분기가 30% 정도 남아 있을 때 주먹을 쥐듯이 구기면서 드라이 열을 가해서 말려준다. 거울을 보면서 구김의 형태를 확인하면서 연출을 해주며 말려주고 구렛나루나 뒤에 밑머리는 머릿결 방향대로 차분하게 말린다.

뒤통수도 구기듯 말려주면 두상의 완벽한 형태를 완성 할 수 있도록 한다. (도움말: 라뷰티코아 채이 실장)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동영상 김동준 기자 novia2010@bntnews.co.kr

▶ 섹시한 '뒤태' 면 남자 줄선다?
▶ '화장품 광고'에 속지마~!
▶ 운동잘못하면 다리 굵어진다?
▶ 왜 김혜수는 '엣지'스러울까?
▶ '웨딩 메이크업' 도 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