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카드뉴스] 롱 드롭 이어링 대란, 이렇게 매치해봐

2016-12-23 17:07:52

[이희수 인턴기자] 아주 사소한 디테일로 분위기를 다르게 만들어주는 이어링. 유행 따라 그때그때 인기 있는 이어링이 달라지지만 좀 예뻐질 줄 아는 여성들은 이어링을 포기할 수가 없다.

요즘 인기를 내달리며 너도 나도 하나쯤은 갖고 있는 롱 드롭 이어링. 일반 베이직한 스타일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업시켜준다. 스타들은 어떻게 매치했는지 살펴보자.


한효주의 드롭 이어링

배우 한효주는 반 묶은 청순한 헤어에 별모양 드롭 귀걸이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른 공식 석상에서는 심플한 드롭 스타일로 깔끔하게 소화했다.


현아의 드롭 이어링

가수 현아는 볼드한 모빌 스타일의 귀걸이를 선택했다. 이어링 전체적으로 빛을 반사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또한 니트에 롱 이어링을 매치해 청순해 보이도록 연출하기도 했다.


려원의 드롭 이어링

배우 려원은 언밸런스 컷을 착용했다. 귀걸이 길이 차이가 심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이어링이 센치한 분위기를 더한다.


박소담의 드롭 이어링

배우 박소담은 귀걸이 끝에 장식이 총총 박혀 반짝반짝한 이어링을 선택했다. 심플하면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한 스타일이다. 이외에도 심플하게 똑 떨어지는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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