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한 숏컷도 어색함 없이 소화해 낸 설리. 헤어 기장을 살짝 기른 후에는 큐트 스타일까지 소화해 냈다.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스타일은 설리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다. 선뜻 시도하기 힘든 5:5 가르마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6년 유행했던 처피뱅의 인기는 설리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르지 못한, 삐죽삐죽한 스타일의 앞머리로 귀여움 지수를 UP시켰다.
2017년 들어 설리가 시도한 헤어스타일은 머리 윗 부분부터 강렬한 컬링이 들어간 히피펌이다. 부스스한 스타일링이 특징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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