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제시카-선미 출국 스타일링 살펴보기

2017-01-23 17:19:40

[오은선 기자] 스타 데일리룩이 궁금하다면 그들의 출국 현장을 살펴보자. 오랜 비행을 하는 만큼 편하게 즐겨 입는 룩을 선택하기 마련.

최근 트렌드는 무스탕. 많은 스타가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무스탕을 선보였다. 더불어 선글라스를 써서 눈을 가리는 만큼, 피부 표현과 립 메이크업에 신경 쓴다.

▶제시카


제시카는 버건디 세무 재질에 베이지 컬러 퍼가 디자인된 무스탕을 선택했다. 그의 부드러운 브라운 헤어 컬러와 잘 어울려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워싱이 들어간 블랙 진과 부츠를 매치해 이너에 통일감을 줬다. 또 실버 2중 초커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도.

또 눈여겨볼 점은 제시카의 피부 표현이다. 얼굴 전체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같은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각질 제거 후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이 우선. 그 후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바른 뒤 파운데이션을 레이어드해 바른다. 또한 말끔하게 정리된 눈썹과 핑크 컬러로 포인트 준 입술은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선미


선미는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딥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을 포인트로, 이와 어울리는 레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했다. 더불어 이 외 모든 아이템을 블랙으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특히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는 패션이지만, 포인트 벨트와 화려한 디자인의 백을 선택해 중화시켰다.

선미처럼 펑키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올블랙 의상에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줘도 좋다. 딥 레드 컬러 립은 섹시한 느낌까지 자아낼 것.

Editor’s pick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avene crème peaux intolerantes skin recovery cream)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샤넬 르 블랑 라이트 리빌링 화이트닝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CHANEL LE BLANC light revealing whitening fluid foundation) 촉촉하고 편안한 울트라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의 텍스쳐로, 피부 톤을 보다 투명하게 밝혀준다.
-로로코 홀릭 글로시 립 (roroko holic glossy lip) 맑고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코팅한 듯 투명하게 발리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된다.
(사진출처: 로로코, 아벤느, 샤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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