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카드뉴스] 2017 백상예술대상 스타들의 이어링

2017-05-11 08:51:10

[이희수 기자] 2017년 5월3일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지난 1년간 TV 혹은 스크린에서 활약한 배우들의 향연 가운데 그들의 드레스 또한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다. 드레스만큼 각양각색의 이어링에서는 패션 센스 또한 엿볼 수 있다. 센스 있는 그들의 이어링을 살펴보자.


배우 김고은은 화이트 투피스에 나뭇잎 모양이 돋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했다. 귀걸이 끝 동그랗게 떨어지는 디자인으로 아침 이슬 같은 포인트를 부여했다.


동안 여배우 김혜수는 티파니 블루 컬러의 드레스에 체인 테슬 드롭 이어링을 선택했다. 시크하고 세련된 헤어 기장에 딱 어울린다.


‘뽀블리’ 박보영은 그를 닮아 앙증맞은 진주 귀걸이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줬다. 연한 민트 컬러에 카라 스타일로 단정하고 귀여움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매치했다.


‘생활 연기의 달인’, ‘로코퀸’으로 거듭난 배우 서현진. 그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머메이드 핏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 사이로 보이는 매우 가는 드롭 스타일 이어링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