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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뉴욕에서 특별한  겐조퍼퓸을 만나다

김경렬 기자
2009-06-12 11:13:07

2009년, 작년에 이어 겐조 향수의 쇼케이스가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와 미국 뉴욕 모마에서 열린다.

이번에 전시되는 향수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실험을 즐기는 론 마라드가 디자인 하여 더욱 주목 되고 있다.

이병은 똑바로 세울 수 없으며 측면으로 작동하는 대담함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가 곡선으로 이루어져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혁신적인 병의 형태와 함께 향도 특별하게 만들어 졌다.

수 많은 향을 창조해낸 조향사인 오렐리앙 귀사르가 기존 전통적인 향으로 정의 되지 않은 향을 창조 하였다.

플로럴 노트의 여성성과 부드러움 우아함을 더해주고 프랜킨센스는 순수함, 바닐하는 부드럽고 매력적인 느낌을 준다.

이 향수는 두개의 회고전의 한 파트로써 전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