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에서 7월 한달 동안 불우 어린이를 돕는 선행을 펼친다.
키엘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원의 기부금을 받는 행사를 진행하여, 모은 기부금 전액을 불우 어린이들을 돌보아주는 대안가정 그룹홈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의 대상인 대안가정 그룹홈은 버려진 아이들을 키워주는 가정으로, 서울 송파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2000년 전후 IMF를 겪으면서 해체된 가정의 아이들, 기초 생활 수급 혜택을 못 받는 아이들, 쉼터에서 온 아이들,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던 아이들을 돌보아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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