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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영, '포어 이레이저 밤' 출시

2009-11-03 00:32:48

'닥터영'이 피부의 모공을 굴곡 없이 메워 주고 모공관리 및 피지 조절에 효과적인 소프트한 모공밤 '포어 이레이저 밤(Pore Eraser Balm)'을 출시했다.

포어 이레이저 밤은 기초화장 후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발라주는 제품으로 주름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또한 3단계 모공케어시스템을 적용. 1단계로 '다공성 피지 흡착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피지를 흡착해주고 2단계로는 피부와 밀착감이 뛰어난 '실리콘 엘라스토머 겔'이 매끄러운 피부막을 형성해 준다.

이어 3단계로 '위치하젤 추출물'과 '스위스 알핀 허브 추출물' 성분이 모공을 조여주면서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시킨다.

모공이나 주름, 잡티에 탁월한 포어 이레이저 밤은 유니섹스 기능성 아이템으로 넓은 모공, 울퉁불퉁하고 매끄럽지 않은 피부결 등을 보정해 준다. 과다한 피지 분비로 화장이 잘 지워질 때에도 매우 유용하다.

한편 닥터영은 포어 이레이저 밤의 런칭 기념으로 '신제품 30%할인', '적립금10%', '무료배송' 등 3콤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 신제품 구매 시 선착순 80명에게 CJ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오월엔 결혼할꺼야'의 공연티켓을 증정한다.

더불어 모공파파라치 콘테스트인 '모공이 넓은 사람을 찾습니다'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닥터영 www.dr-you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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