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 프로그램, 롯데百 본점에 첫 브랜드샵 입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10월30일 롯데百 본점 건강식품 존에 뷰티 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의 첫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비비(V=B)프로그램 매장에는 '에스라이트 슬리머DX', '예진생 진생베리™ 보액' 등 다양한 제품의 판매와 함께 '생애주기 변화에 따른 7X7 건강 관리' 등 아름답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에 오픈한 비비(V=B)프로그램 매장에서는 롯데 본점 오픈을 기념해 11월30일까지 사은행사를 진행. 모든 구매고객에게 '비비(V=B)프로그램 그린 에코백'을 증정함과 동시에 매장을 방문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에게는 '멀티비타민'과 '에스라이트 슬리머 DX'로 구성된 '해피기프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비비(V=B)프로그램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영양학적으로 서포트 해주는 '뷰티 라인'을 비롯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 관리를 위한 '에스라이트 라인', 홍삼을 천삼화(天蔘化) 기술로 제조한 '예진생 라인',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체계적으로 지켜주는 '바이탈 라인'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입점을 기점으로 2010년까지 비비(V=B)프로그램의 매장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아모레퍼시픽의 축적된 노하우를 적극 활용. 기존 식품관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뷰티 푸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비비(V=B)프로그램')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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