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프로페셔널즈'가 11월1일 '인터내셔널 트렌드 비전 어워드 2009(International Trend Vision Award, 이하 ITVA2009)'를 성료 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ITVA 2009는 각국에 있는 웰라 프로페셔널즈 헤어 디자이너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경쟁하는 자리로 30세 이하로 구성된 '영 탤런트 부문'과 모든 연령이 참여 할 수 있는 '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나선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 슐레이먼과 조쉬 우드가 직접 트렌드 비전 2010의 창조적인 정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영국 비달 사순 인터내셔널 팀을 비롯한 오스트리아와 미국, 중국의 대표팀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글로벌 총괄 매니저 가비 슙(Gabi Schupp)은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재능을 개발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실력과 함께 트렌드 비전 2009에 대한 혁신적인 해석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다양한 수상과 더불어 웰라 프로페셔널즈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게 되는 ITVA 2009의 금상은 독일(영 탤런트 부문)과 아일랜드(컬러 부문) 대표에게 각각 돌아갔다.
(사진제공: 웰라 프로페셔널즈 '인터내셔널 트렌드 비전 어워드 2009')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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