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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신상] 저자극, 고보습의 천연 담은 화장품

2012-10-18 14:49:34

[박영준 기자] 천연 성분이 피부를 이롭게 한다.

천연 성분을 강조한 뷰티 제품들이 늘어나는 요즘이다. 자연에서 추출한 다양한 성분들을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들이 속속 눈에 띈다. 피부에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자극이 적은 제품들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

건조함이 느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보습제품 위주의 상품 구성이 눈에 띈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자극이 적어 어느 피부에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이다.

이에 피부에 이로움을 선사할 천연 성분을 함유한 뷰티 제품들을 알아봤다.

멜비타 ‘로즈플로럴 워터’


멜비타의 로즈플로럴 워터가 휴대하기 편한 미니 사이즈를 선보인다.

멜비타의 로즈플로럴 워터는 고품질의 유기농 장미 추출물을 멜비타만의 고유 증류법을 이용한 제품이다. 예민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주고 피부를 촉촉이 만든다.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 솜에 묻혀 토너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되어 있어 미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멜비타는 유기농재료로 수증기 증류법을 이용해 플로럴 워터를 추출한다. 로즈플로럴 워터 1병을 만들기 위해 고품질의 이란의 다마스크로즈 꽃잎 2,000여장을 사용하였으며, 에코서트유기농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오일’ 출시


이니스프리는 녹차 씨앗의 에너지를 응축해 담은 수분 영양 오일인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을 출시한다. 7년 이상 자란 녹차 나무의 씨앗만을 엄선해, 영양분이 가장 꽉 찬 상태의 씨앗 151개의 에너지를 담았다.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은 강력한 수분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씨앗 에너지를 담았다. 수분과 영양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져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차별화된 사용감까지 가지고 있어 건성 피부는 물론 지성 피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오리지널 로우 ‘블랙 잼’


오리지널 로우에서 건조함이 느껴지기 쉬운 가을을 맞이해 48시간 우수한 보습력으로 피부 위에 수분막을 형성해 주는 블랙 잼을 선보인다.

블랙 잼은 들국화, 당나귀밀크, 아르간, 알로에 등 천연 유래 성분 110여 가지로 더욱 강력한 보습력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슈퍼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보습은 물론, 미백, 주름 개선, 탄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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