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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초(KICHO), 中 해외직구 앱 볼로미 생방송 소개 “스태프들마저 반하게 한 아이템은?”

2016-07-25 11:31:18

[송은지 기자] 순한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키초(KICHO)가 중국 해외직구 어플리케이션 볼로미 생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키초는 이번 볼로미 방송을 통해 천연 계면활성제에 울릉도 심해수, 천연식물성분이 더해져 아기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를 포함해 ‘아르간 브러쉬 클렌저(ARGAN BRUSH CLEANSER)’, ‘버블 모공 브러쉬(Bubble Pore Brush)’, ‘피토 스킨케어 4종 세트’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생방송이었음에도 동시접속자가 약 10만 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중국 내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방송 전 2주 넘게 직접 키초 제품들을 사용해 본 방송 스태프들 역시 뛰어난 제품력에 반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태프들은 향이나 사용감,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자극이 없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ULTRA MOISTURIZING SUN CREAM, SPF50+/PA+++)’은 평소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촬영감독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체험담과 시연을 선보이며 추천할 정도.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시간 야외촬영 시에도 촉촉함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그동안 사용해 본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 중 단연 으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키초 브랜드 관계자는 “볼로미와의 협업을 통해 키초의 우수한 제품들을 중국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키초는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볼로미는 홈쇼핑과 비슷한 포맷으로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현지국가의 공장과 상가에 직접 방문한 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과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중국 소비자 대상 전자상거래플랫폼이다. 중국 역직구와 모바일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시청자가 현지 상품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구입할 수 있어 2016년 2월 기준 3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키초(KI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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