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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

2016-08-29 15:51:38

[임미애 기자]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한다. 이니스프리는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2번째 수상이다.

한편 ‘마이쿠션’은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쿠션 베이스부터 케이스까지 내 맘대로 골라 나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제품이다. 제주 생녹차수로 만들어 물부터 다른 12가지 쿠션 베이스부터 함께 사용하기 좋은 뷰티툴까지 직접 고를 수 있다.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하여 도트, 스트라이프 등의 다양한 패턴과 파스텔톤과 비비드 한 원색톤을 함께 활용해 10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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