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한다. 이니스프리는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2번째 수상이다.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하여 도트, 스트라이프 등의 다양한 패턴과 파스텔톤과 비비드 한 원색톤을 함께 활용해 100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로 선정되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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