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윤아 여신의 귀환, 이니스프리 향수 들고 ‘청순미’ 절정

2017-03-07 17:04:26

[임미애 기자] 윤아가 이니스프리 화보에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원조 여신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여성 향수 ‘그린티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꽃을 닮은 윤아의 네 가지 향기’를 주제로 구성됐다. 윤아는 감귤꽃, 제주 동백, 구상나무, 재스민 등 네 가지 향기를 표정과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꽃향기에 흠뻑 빠진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부터 숲의 여신 같은 청초함,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향수의 콘셉트을 보다 매력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윤아와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를 기획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제주의 향기를 상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티 컬렉션’은 싱그러운 그린 티를 베이스로 탠저린 블라썸, 카멜리아, 아비스트리, 재스민 등 제주 자연의 풍부한 향을 더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