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사진 조희선기자] 3월23일 강남 더 파티움에서 ‘2017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린지’ 본선에 진출할 한국 대표를 뽑는 코리아 토너먼트가 열렸다.
‘2017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린지’는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왕홍들이 참가한 것으로 5월 중국 메트로폴리탄 상해에서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6명의 왕홍 후보자들이 촬영한 미션 영상 소개로 시작해 4개조 4명씩 나눠진 조별 미션과 심사위원 즉석 미션이 이뤄졌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에 열정적인 자세로 미션에 응했으나 이 중 돋보인 윤유진, 황혜인, 권애리, 김은혜, 신상민, 박엄지 6명이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 외 베스트 스타상에는 차재성, 베스트 탤런트 상은 정신희, 베스트 엔터테인먼트 상은 김은희가 수상했다.
한편 중국과의 여러 외교적 문제로 인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 왕홍 대회가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할 지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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