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날씨 및 기온은 피지선 분비, 모공확장, 피부톤 변화, 기미 및 주근깨 생성 등 피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평소 사용하던 베이스 제품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무더운 여름 쉽게 무너지는 피부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청담동 럭셔리 토탈 뷰티 살롱 차홍아르더 본점 메이크업 원제홍 수석 실장이 알려주는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 팁을 알아보자.
수면 시 땀으로 얼룩진 베개를 자주 세탁해 트러블을 예방하자. 얼굴에 닿는 부분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것. 세탁 시 식초를 조금 넣으면 살균에 효과적이다.
피부온도를 낮춘다
기초 케어시 녹차를 우려낸 얼음팩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자. 청담동샵에서 웨딩 메이크업 시 신부에게 하는 노하우니 꼭 시도해 볼 것.
수분공급을 해준다
가급적 에어컨 바람이 피부에 닿는 것을 피하고 히알루론산이 첨가된 수분 마스크팩이나 천연 수딩젤로 저녁마다 충분한 보습을 준다.
자외선 차단제로 베이스컬러를 맞춘다
얇고 쫀쫀하게 베이스 메이크업하는 방법
기초 케어 및 선크림 단계까지 마친 후 메이크업 픽서를 얼굴에 골고루 뿌려 고정시켜주고 파운데이션 브러쉬나 퍼프에도 픽서를 뿌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주면 촉촉하고 쫀쫀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때 소량의 파운데이션으로 얇게 펴 발라 주는 것은 물론 두드리면서 덧발라 주는 게 포인트. 이어 픽서로 마무리하면 여름철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완성.
한편 차홍아르더는 한국인 최초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의 국제 아티스트 9인 중 1인으로 선정된 차홍이 운영하는 럭셔리 토탈 뷰티 살롱이다. 도산과 청담 지역에 본점, 도산점, 청담점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원제홍 메이크업 수석실장은 차홍아르더 본점에서 차정원 등 국내 톱 셀렙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지점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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