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광채 피부의 비밀 ‘하이드라페이셜’ 한국 론칭

[황연도 기자]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The HydraFacial Company)가 메디컬 스킨케어 시스템 ‘하이드라페이셜’을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론칭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의 CEO 클린트 카넬, 부사장 밍고 쿠, 아시아 총괄 디렉터 베네딕트 림,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 최민지, 리더스피부과의원 청담점 노낙경 원장, 메이린 의원 압구정점의 박현준 원장, 전다희 원장 등 수많은 업계 사람들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샴페인과 함께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을 뿐 아니라 하이드라페이셜 장비와 슈퍼 세럼, 부스터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국 특허 28개 보유 및 전 세계 특허 8개를 보유한 의료 장비인 ‘하이드라페이셜’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메디컬 스킨케어 피부 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론칭 전부터 이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3단계 시스템으로 30분 만에 인생 최고의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시술 후 즉각적인 광채를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DA 인증을 받은 하이드라페이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로 부스터를 이용해 맞춤화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1단계는 클렌징과 필링 단계에서 부드럽지만 강력한 각질 제거와 딥 클렌징으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2단계는 노폐물 추출과 수분 공급단계에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추출하고 강력한 슈퍼 세럼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3단계는 침투와 보호 단계에서 항산화 성분과 멀티 펩타이드 성분 침투 및 피부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 부스터를 활용해 피부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화된 시술로 광채 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특허받은 시술용 듀얼 핸드피스와 보텍스 테크놀로지(Vortex Technology®)를 활용한 유니크한 나선형 팁은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추출하며 슈퍼 세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과 멀티 펩타이드 등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준다.

듀얼 핸드피스는 노폐물과 세럼의 튜브를 분리해 시술을 더욱 위생적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 통증과 다운타임 없이 편안한 시술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환자의 피부 상태와 피부 고민에 따라 기본적인 시그니처 시술과 다양한 부스터를 추가한 디럭스 시술을 할 수 있는 것도 하이드라페이셜이 가진 특별한 장점 중 하나다.

한편 더 하이드라페이셜 컴퍼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리 잡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자 세계 최초 하이드라 더마브레이션 개발 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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