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국내 톱 헤어 디자이너 차홍 원장이 이끄는 글로벌 스탠다드 뷰티 아카데미 ‘차홍 아카데미’가 2018-19 FW 디자인 트렌드로 내추럴하면서 볼드한 디자인의 ‘바그(Vague)’를 발표했다.
바그는 ‘희미한, 애매한, 불분명한’이라는 뜻의 불어로 차홍 아카데미는 이번 F/W 시즌의 뉴 디자인에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감성을 담았다.
또 다른 FW 시즌룩인 포그펌은 뿌리부터 끝까지 볼드한 웨이브가 얼굴 라인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풍성한 롱 웨이브 펌이다. 물결 같은 풍성한 웨이브이지만 레이어드 컷으로 무게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머리결이 매력적인 펌이다.
미스티펌은 웨이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굵은 웨이브펌으로 숱이 많은 앞머리가 있는 풀뱅 스타일이다. 바그펌처럼 기장이 긴 앞머리를 옆으로 넘기거나 앞으로 내리기도 하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듀컷은 시크한 숏컷 스타일로 귀에 꼽힐 정도로 앞머리를 길게 내어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컷 스타일이다.
2018-19 FW 뉴 디자인은 청담동의 고품격 토털 뷰티 살롱인 차홍아르더 3개점과 프리미엄 헤어 살롱 차홍룸 7개 지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F/W 헤어 및 메이크업 트렌드 그리고 뉴디자인 헤어 테크닉을 선보인 1부 헤어 세미나에 이어 2부 헤어쇼는 다이슨 슈퍼소닉 프로페셔널 제품과 협업한 특별 무대로 마련됐다.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의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원형 무대에서 차홍 아카데미 디자이너들이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활용하여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헤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차홍 아카데미의 차홍 원장은 한국인 최초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에서 선정하는 인터내셔널 아트스트 9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아시아의 대표적인 헤어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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