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블리블리(VELY VELY), ‘2018 소비자의 선택’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2018-10-25 17:39:44

[황연도 기자] 임블리(IMVELY)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25일 ‘2018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블리블리를 대표해 임지현 상무가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가 되는 것을 비롯,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각 부문별, 업종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2015년에 론칭한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스킨케어 영역까지 성공적인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3년 만에 탁월한 제품성과 좋은 원료, 착한 성분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시즌이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시간에 타협하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테스트와 개선을 걸쳐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NS 팔로워 82만 명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 임지현 상무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제품 전반에서 VOC 실시간 청취를 통한 제품 기획에서 디자인 개발, 브랜드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또한 출시되는 제품마다 당일 완판 행진을 이어올 정도로 놀라운 성장 가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좋은 원료와 착한 성분을 지닌 제품 구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피부 고민 이외에도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진정성이 있게 제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 ‘아우리 꿀광 쿠션’은 얼리버드 특별 오픈 이벤트를 통해 오픈하자마자 초당 12개의 빠른 판매 속도로 조기 품절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브랜드가 처음 선보인 기초 라인 ‘앰플’ 2종은 출시와 동시에 7분 만에 완판을 이뤘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온라인 면세점 유통 3사(롯데, 신라, 신세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면세점의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면세점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한편 블리블리는 국내 유명 백화점(롯데, 신세계, 현대)과 올리브영을 비롯해 면세점 등 전국 곳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 뷰티 단독 브랜드관에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쇼핑몰 루미네2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입점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