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클린 뷰티 스킵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블레스 퓨어메이(대표 최수연)가 지난달 신제품 ‘소프트 에센셜 크림’ 1차 생산물량 완판에 이어 2차로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여의도 ‘더 현대 서울’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인기 신제품 소프트에센셜 크림과 베스트 셀링 제품 ‘내추럴 토핑 픽 토너 & 샤워젤’ 등 다양한 친환경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 고객에게는 30ml 샘플 및 3종 어메니티 증정하며, 구매 고객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 소프트에센셜 크림은 핸드메이드 공정 및 숙성과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보습력은 물론 천연 에센셜오일 성분을 통해 아로마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다. 캐모마일꽃추출물 마트리카리아 꽃수와 다마스크 장미 꽃수를 베이스로 17가지 천연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내추럴 수분크림이다. pH 5~6의 약산성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실리콘오일 등과 같은 화학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토너로 피부결 정돈 후 소프트에센셜 크림 하나만 사용해도 피부 보습을 충족 시켜 주는 제품이다.
함께 선보이는 메디블레스 퓨어메이 내추럴토핑픽 제품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으로 대한화장품 산업연구원에서 오픈한 K뷰티 체험관 뷰티플레이스(명동)에서 10월 우수브랜드 1위로 선정된 제품이다.
메디블레스 퓨어메이는 유해성분배제, 동물성 실험 원료 사용하지 않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킨케어 트렌드 클린 뷰티와 피부에 맞는 최소한의 제품만 사용하는 기초케어 트렌드 스킵케어(skip-care) 제품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스킵케어는 사용하는 제품이 많을수록 받아들여야 하는 성분이 많아 피부에 자극이 되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에 내 피부에 맞는 꼭 필요한 제품만 사용하는 트렌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2년 전만 해도 관심도가 낮았던 클린 뷰티와 스킵케어가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의 뷰티 트렌드 대세는 얼마나 유해한 성분을 덜 첨가 했느냐,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제품이냐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저자극, 약산성 화장품, 자연 유래 천연베이스를 기반으로 피부에 최적화된 피부 밸런스와 보습, 피부보호막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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