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f(x) 설리 ‘벚꽃 요정’으로 변신

[뷰티팀] 걸그룹 f(x) 설리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이번‘벚꽃보다 설리’주제의 화보에서 3색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러블리 립스’에서는 코럴 핑크 립스틱으로 도톰한 입술을 강조해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발그레한 핑크 블러셔의 ‘퓨어 블러셔’에서는 깨끗한 청순미를 발산했다. 샤넬 메이크업 제품으로 만든 로봇과 함께한 ‘스파클링 립글로스’에서는 입술을 쭉 내민 포즈로 귀여움을 강조했다.

설리와 화보 작업한 샤넬 뷰티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설리와 샤넬의 만남으로 더욱 특별하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매주 새롭게 선보일 4가지 리미티드 제품을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설리는 한층 트렌디하고 어려진 샤넬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번‘벚꽃보다 설리’뷰티 화보는 4월 19일 발간될 하이컷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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