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배우 송중기는 국내 남성 연예인 최초로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출간한 바 있다. 건강부문 베스트 셀러에 오른 송중기의 우유빛 피부 비밀은 무엇일까.
송중기는 피부 비결을 철저한 관리라고 밝혔다. 아무리 좋은 피부라도 관리가 없다면 유지하기는 힘들다. 특히 세안과 수면시간은 철저하게 신경을 쓴다. 보습도 잊지 않는다.
▶ 아침 피부는 저 자극 세안으로
송중기의 아침 세안 포인트는 바로 저자극이다. 아침부터 딥클렌징을 할 시 피부가 약해질 뿐 아니라 낮 시간 동안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천연 성분을 사용한 부드러운 오일이나 폼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듯 세안한다. 찬물로 마무리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수분을 지키는 시간
노폐물을 씻어낸 것만으로 피부는 좋아지지 않는다. 특히 세안 직후는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빠른 보습이 중요하다.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 뒤 수분감이 높은 크림이나 에센스 제품을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여러가지를 덧바르기 귀찮다면 올인원 기능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송중기는 피부 미남이 되는 가장 중요한 단계로 10시 이전 취침을 들었다. 10시에서 2시 사이는 피부 재생시간이므로 이를 꼭 지킨다는 것. 최소한 6시간 이상은 숙면해야 피부에 이롭다 수면 직전 마스크 팩이나 슬리핑 팩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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