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가 영국인 매튜 슬라이트 강사를 초빙해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및 외국손님 접객 서비스 강좌를 진행했다.
1994년 국내에 론칭한 토니앤가이 헤어 살롱은 현재 전국 8개 지역에 총 2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헤어 브랜드이다. 이에 브랜드 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살롱영어학습을 실행해 왔으며 살롱영어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진행했다.
초빙 강사 매튜 슬라이트는 “토니앤가이 철학은 교육과 훈련이라고 알고 있다. 살롱영어 교육을 통해 평소 토니앤가이 지점 직원들이 살롱영어를 익숙하게 표현하고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특강 소감을 전했다.
한편 토니앤가이는 앞으로도 살롱영어교육을 아카데미와 지점 방문 현장교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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