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뷰티신상] 유효 성분에 주목하라

2014-01-24 10:01:59

[김혜지 기자] ‘젊음’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으며 젊음을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러한 효과를 주는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효과를 입증 받은 유효 성분으로 무장한 신상을 소개한다. 스킨 알엑스의 마데카소사이드, 세븐드롭스의 크리스테 마린, 유세린의 히알루론산까지. 새로운 성분의 기능성 제품에 주목하자.

스킨 알엑스 ‘굿피(goo’p) 마데카 크림’

뷰티 멀티 플렉스 스킨 알엑스는 겨울철 추위로 인해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크림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피 마데카 크림은 세안 후 크림 단계에 사용하며 건성, 지성,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 또한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분에 바르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손상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센텔라 아시아티카, 세라마이드 등의 유효 성분을 함유했다.

센텔라 아시아티카는 피부 외용연고제의 주 성분으로 사용되며 피부 건강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됐다. 마데카소사이드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조한 환경에 의한 과각질화 현상을 방지한다. 이 외에도 프리 리피드 (PRE-LIPID)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보습 성분으로 알려진 세라마이드를 빠르게 흡수시킨다.

세븐 드롭스 ‘크리스테 마린 퍼밍 아이크림’

로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세븐 드롭스에서 크리스테 마린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한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지중해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과 비타민 C 성분이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크리스테 마린 퍼밍 아이크림은 눈가에 생성된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세븐 드롭스는 합성색소와 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에코 블랜딩 기법을 도입했다. 주 성분인 크리스테 마린은 지중해의 해양식물로 해안가 절벽이나 바위에 자생하기 위해 스스로 수분을 저장하는 생명력이 특징이며 천연 허브 성분은 지친 눈가 피부에 안정효과를 부여한다. 알래스카 빙하수를 사용해 수분부족으로 인한 눈가주름과 피부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

유세린 ‘하이알루론산 필러 아이크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주름개선 효과를 주는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하이알루론산 필러 아이크림은 히알루론산과 사포닌을 복합 처방했다. 히알루론산은 수분과 결속하는 능력이 뛰어나 부피가 30배까지 늘어나는 젤 타입 점성물질이다. 이는 피부 속 빈 공간을 채워주는 특성이 있어 젊음을 유지하는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유세린은 피부과 전문의 벨프 프라거(Welf Prager) 박사와 함께 하이알루론 필러 제품의 효과를 입증했다. 얼굴 면에 바른 후 팔자주름은 2주만에, 눈가 주름은 6주만에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유럽 피부과학회(EADV)를 통해 알려져 신뢰를 받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2014년 갑오년 말띠★ 뷰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