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3년 연속 ‘랑’ 모델로 발탁

[김희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모델로 활동해 온 랑(LLang)과 재계약하며 2015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랑은 소녀시대 수영을 모델로 기용한 마케팅을 펼치며 지난 한해 해외 화장품시장 진입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8월 홍콩 3대 화장품 전문 매장인 컬러믹스 총 70여개 매장에 입점을 시작으로 중화권 공략에 나섰으며 일본 드럭스토어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수영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건강한 피부, 싱그러운 미모가 랑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화장품 모델로서 완벽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어 재계약을 결정했다”라며 “수영은 K-beauty의 리더로서 브랜드와 모델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해외에서도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KGC라이프앤진)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소녀시대 윤아의 일상 뷰티TIP
▶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베스트 5’
▶ 겟 잇! ‘멀티 틴트밤’ 활용백서
▶ [뷰티신상] ‘자신감 UP’ 연말 뷰티 아이템
▶ 12월엔 ‘겨울 보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