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가발 쓰는 30대 증가,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2015-12-30 11:53:13

[뷰티팀] 남성들의 고민이라 여겨졌던 탈모. 이제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되어버렸다.

이마 앞쪽부터 벗겨지는 남성 탈모와 더불어 정수리나 가르마를 중심으로 숱이 없어지는 여성 탈모가 증가하며 탈모 관련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

최근 한 뉴스에서는 2~30대 젊은 여성 탈모 환자가 많아지면서 가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5년간 탈모 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는 47만 명으로 전체 탈모 진료 환자의 절반에 달한다고도 덧붙였다.

탈모의 대안으로 흔히 찾는 가발. 정말 해결책은 가발밖에 없는 걸까.

▶다양한 탈모 증상


남성 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며 이마부터 탈모가 시작되는 M자 탈모형이 가장 많다. 특히 잦은 음주와 흡연 등 불안정한 생활습관은 탈모의 진행을 빠르게 만들며 심각한 탈모 증상에까지 이를 수 있다.

여성 탈모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져 두피가 드러나는 원형탈모 또는 부분탈모가 가장 많다.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불충분한 영양 섭취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통해 가는 모발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탈모 환자들이 흔히 하는 선택은 통가발 또는 부분가발이다. 하지만 가발은 임시방편이 될 뿐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숨기지 말고 제대로 관리한다면 분명 해결할 수 있는 게 바로 탈모다.

▶탈모관리 어떻게?


과거와 달리 현재 주요한 탈모 원인으로는 유전보다 후천적 원인인 두피열에서 찾기도 한다. 면역 기능이 저하돼 불균형적인 체열에 이르면 두피의 피부장벽기능이 저하되는 두피열을 유발한다.

또한 M자탈모, 스트레스성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탈모는 단순히 탈모치료제나 기능성 제품 사용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젊은 탈모인들은 탈모의 증상 또는 관리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편이라 두피관리센터 등을 찾아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두피모발관리 브랜드 에코마인의 두피관리센터 헤솔 두피클리닉스는 남성탈모, 여성탈모를 비롯해 가는 모발 관리, 스케일링 관리 등 다양한 탈모관리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개개인의 탈모 상태에 따라 옵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탈모관리가 가능하다.

민감한 두피에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클리닉인 만큼 그 안정성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것.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는 천연생약과 해양바이오소재 조성물, 친환경 원료로 만든 제품만을 사용한다.

기본 두피 스케일링부터 극손상 모발관리, 두피염증 관리, 전문 탈모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두피전문가인 트리콜로지스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두피 개선 및 강화를 지원한다.

시기를 놓치고 후회하기 전에 두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탈모 전문 클리닉을 찾아보자. 가리기에 급급해 가발을 착용하다가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연예계 엘프 외모 ‘태연-박신혜-이유비’의 광채 피부
▶ [#스타 #헤어] ‘디어 산타’ 태티서, 크리스마스 헤어스타일
▶ 태연-아이린 ‘닮은 꼴’ 스타들의 피부 대결
▶ [스타뷰티 줌인] 문채원-지아-공효진, 은은한 윈터 메이크업 스타일
▶ ‘응답하라’ 정은지-고아라-혜리, 여주인공 매력 미모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