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겨울 보습 크림, 뷰티에디터가 꼽은 TOP 3 빌리프-세타필-아이소이

2016-01-22 09:54:01

[뷰티팀] 겨울철 피부관리 때문에 고민인 많은 사람들 중 뷰티에디터라도 이 건조함에서 자유롭진 않다.

에디터의 특성상 영하권의 강추위에도 취재를 위해 이동해야 하고 난방으로 건조한 실내에서 글을 써야 하는 일을 반복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극한 온도차에 놓이기 때문에 건조함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이 있다면 입소문난 화장품 다양하게 사용해봤다는 것 아닐까.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추천하는 뷰티에디터들. 그들 역시 가장 아끼는 보습 아이템이 있을 터.

bnt 뷰티에디터 3인이 겨울 보습 비법으로 꼽은 수분크림 TOP 3을 공개한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 - 모이스춰라이징 밤

피부에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강력한 허브 연고 처방을 근거로 만들어진 수분크림. 강력한 보습 효과를 지닌 컴프리 리프 성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과잉 분비된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은 예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26시간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으로 한 번만 발라도 하루 종일 촉촉하다.

배계현 뷰티에디터
“지독한 속건성 피부인 나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제품이다. 아무리 좋다는 수분크림을 발라도 빌리프 제품처럼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전해주는 제품은 없었다. 나처럼 속건조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한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얼굴, 손과 발, 팔꿈치와 무릎 등 집중 보습이 필요한 모든 곳에 뛰어난 보습효과를 전하는 크림. 무향의 저자극 보습제로 각종 스트레스로 자극받은 피부에 촉촉함을 전해 피부건강을 유지해준다. 화장한 얼굴 위에 덧발라도 좋다.

박승현 뷰티에디터
“겨울이면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이 건조함이 심해져 가려웠다. 항상 휴대하면서 온 몸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는데 세타필 제품이 딱 이었다. 얼굴과 바디피부 어디든 사용할 수 있고 자극이 적어 내가 가장 아끼는 제품이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워터풀 크림

풍부한 비타민 A와 C가 함유돼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주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천연유래 보습성분을 가득 담은 수분크림. 피부 자체 보습인자 생성에 도움을 줘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식물성 보습성분이 피부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24시간 동안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해준다.

이유리 뷰티에디터
“원래부터 민감성 피부는 아니었는데 여러 화장품을 사용해보다보니 어느 날 피부가 확 뒤집어졌다. 순한 화장품을 찾다가 알게 된 것이 아이소이 제품. 천연화장품이라 순한 것은 물론이고 보습감 또한 뛰어났다. 스킨케어 마무리 때 이걸 바르고 화장하면 피부에 윤기가 자르르 돈다. 민감 피부 소유자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아이템”
(사진출처: 빌리프, 세타필, 아이소이,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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