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셀프 네일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움

2016-02-23 19:51:04

[최우진 기자]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네일 아트.

두꺼운 옷차림에 패션 포인트를 주기 어려운 겨울에는 네일만 독특하게 스타일링한다면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혹은 비용적으로 네일샵에 방문해 스타일링하기 부담스러운 한계가 있을 것.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혼자서도 예쁜 손을 가꿀 수 있는 셀프 네일에 도전해보자. 트렌드세터 스타들이 SNS를 통해 선보이는 독특한 네일을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셀프 네일 스타인 다솜, 윤아, 효연의 네일 아트와 함께 빛나는 손끝은 만들 수 있는 이니스프리 블로그를 통한 셀프 네일 노하우를 공개한다.

>> 다솜의 ‘네일 잘 바르는 법’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도전하고 있는 씨스타의 막내 다솜. 다솜은 SNS를 통해 실버 및 마르살라 네일 컬러를 선보였다. 빈틈없이 완벽한 발색을 표현하려면 먼저 손톱 본연의 컬러를 건강하게 표현하며 매끄럽게 정리해줄 손톱 강화제를 바르는 점이 중요하다. 이후 손톱 중앙을 시작으로 양 사이드라인을 따라 얇게 2~3회 발라주면 매끈하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 윤아의 ‘한번에 끝내는 젤 네일’


2015년 여름, ‘Lion Heart’와 ‘Party’로 여름을 장악했던 소녀시대의 윤아. SNS에서 콘서트 이후 고마움을 표현했던 사진에서 그의 톡톡 튀는 버건디 네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6년 대세 컬러 ‘로즈쿼츠’로 표현한 젤 네일도 주목해야 할 것. 손톱 표면이 건조할수록 지속력이 높기 때문에 젤 클렌저로 유, 수분을 제거하는 점이 중요하다. 이후 큐어링 후 컬러를 입히고 다시 한번 큐어링을 진행하면 광택, 컬러, 지속력까지 완벽한 젤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 효연의 ‘스타일리쉬한 네일 스티커’


과거 밋밋했던 모습은 벗고 이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효연. 네일 스타일 변화가 잦은 그에게서 네일 스티커 붙이는 방법을 배워보자. 효연의 데코 스티커의 경우 핀셋으로 스티커를 떼어낸 후 원하는 곳에 붙여준다. 이후 스틱을 사용해 스티커가 표면에 고르게 부착될 수 있도록 누른 뒤 탑코트를 발라주면 센스 있는 네일로 거듭날 수 있다.

>> 네일 아트에 대한 모든 것


1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데코스티커_폴프랭크 에디션’
2016년 원숭이해를 상징하는 귀여운 폴프랭크와 이니스프리가 만났다. ‘폴프랭크 에디션’은 40가지의 폴프랭크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스티커로 구성돼 네일에 귀여운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간편하고 빠른 네일 아트를 연출해 다양한 네일 아트를 만들어보자.

2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컬러 PRO_에브리데이네일’
네일에 고발색 고광택 네일 컬러를 입히려면 ‘에코 네일 컬러 PRO_에브리데이네일’을 발라보자. 한번의 터치로 고르고 매끈하게 네일을 코팅해주는 납작 브러쉬를 장착하고 있으며 천연 제주 감귤 성분으로 건강하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3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 리무버’
네일에 컬러 스타일링을 주는 것만큼 중요한 과정 ‘리무브’. 손톱 표면이 손상됐거나 착색이 진행됐다면 네일컬러를 지우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에코 네일 리무버’는 빠르고 손상없이 컬러를 지워주는 리무버로 천연 제주 감귤 오일 성분이 함유돼 손톱에 영양까지 공급해준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이니네일, 다솜, 윤아, 효연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겨울 보습 크림, 뷰티에디터가 꼽은 TOP 3 빌리프-세타필-아이소이
▶ [스타뷰티 줌인] 걸그룹 출근길! 포인트가 되는 메이크업 스타일
▶ 김고은-이성경-박민지 ‘치인트’ 그녀들의 피부 훔치고 싶다!
▶ [손끝★스타일] ‘네모 손톱’ 스타일 연출하기
▶ 키스를 부르는 겨울 입술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