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인턴기자] 전국에 ‘픽미(PICK ME)’ 열풍을 몰고 왔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최종 11인의 걸그룹 데뷔 멤버가 확정된 가운데 아직도 그 열기가 뜨겁다. 101명 연습생들의 치열한 데뷔 전쟁. 그중에서도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이들의 경쟁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이는 비단 연습생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느 걸그룹 내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
# 걸그룹 대표 센터 미모_ 소녀시대 윤아
9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그 중심에는 걸그룹 대표 센터 미모 윤아가 있다. 배우 이연희, 고아라와 함께 일명 ‘SM 3대 여신’으로 꼽히는 윤아는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식 석상에 등장한 윤아는 전체적으로 톤다운 된 차분한 스트라이프 재킷과 블랙팬츠, 셔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꽃처럼 물든 듯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밝은 피부 표현에 굵은 컬링을 넣은 속눈썹으로 눈매를 강조했다.
피부 본연의 혈색을 살린 립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마지막으로 글로시한 립밤을 덧발라 촉촉한 입술을 완성시켰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까지 겸비한 에이핑크 손나은. 데뷔 초부터 센터급 미모로 에이핑크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손나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의 소유자.
최근 행사장에 참석한 그는 청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화사한 피부 메이크업을 기본으로 이마, 콧등, 애플존에 가벼운 하이라이트로 입체감을 더했다. 속눈썹을 꼼꼼히 채운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핑크빛이 감도는 립스틱과 볼터치로 포인트를 줬다. 손나은처럼 청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싶다면 입술을 안쪽부터 그라데이션을 넣어주자.
# ‘넌 is 뭔들...’ 대세_ AOA 설현
보기만 해도 심쿵을 유발하는 AOA 센터 설현. 아찔한 뒤태로 대리점 입간판 분실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CF,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팬 사인회에 참석한 설현은 화이트 원피스로 화사한 피부 톤을 더욱 부각시켰다. 옆으로 묶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을 연출하며 센터급 비주얼의 정점을 찍었다.
촉촉한 피부 표현은 물론 속눈썹을 아찔하게 컬링해 눈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글로시한 제형의 옅은 코럴 빛이 감도는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
01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킹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킹은 5mm의 익스트림 롱 파이버가 첨가되어 한 올 한 올 길게 뻗은 인형 속눈썹을 완성한다. 볼륨업 임팩트 왁스의 배합으로 풍성하고 화려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02 이니스프리 에코 꽃물 틴트밤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꽃잎처럼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촉촉한 틴트 립밤. 부드러운 텍스처에 로즈힙 오일과 장미수, 아카시아 콜라겐이 더해져 촉촉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별도의 메이크업 없이도 얼굴 전체가 화사해지는 데일리 틴트밤.
03 메이크업 포에버 프로 스컬프팅 팔레트
하이라이트, 컨투어링, 쉬머링, 치크 컬러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팔레트. 자연스럽고 투명한 음영효과를 주어 마치 얼굴에 빛으로 조각한 듯 입체감이 살아 있는 페이스 연출이 가능하다. 크림 텍스처로 더욱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메이크업 연출.
04 록시땅 시어 라이트 컴포팅 크림
1년 사계절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산뜻한 보습 크림. 5%의 시어 버터와 글리세린 성분이 수분을 꽉 잡아줘 하루종일 편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시어버터는 피부의 유수분 지질막을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 보호 장벽을 형성한다.
(사진출처: 록시땅, 마죠리카 마죠르카, 메이크업 포에버, 이니스프리,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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