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토일렛 향수 푸푸리가 올해 한국에서 더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고 런칭 후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후 올해는 전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교체하고 유통망도 다양하게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또한 푸푸리의 베스트 제품 ‘오리지널 시트러스’, 러블리한 향의 ‘넘버투’, 루비 자몽의 상큼한 ‘콜 오브 더 와일드’를 비롯, 이번 상큼한 민트의 활력이 느껴지는 ‘바닐라 민트’와 매혹적인 장미향의 ‘로즈 제라늄’, 오리엔탈 향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주니퍼 우드’의 3종을 추가.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높였다.
유통망 역시 백화점, 아울렛 등으로 확대됐다. 4월14일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명동 영플라자에 추가 입점을 알렸으며 부산 광복점, 건대 스타시티점, 평촌점 총 5개 매장과 롯데 프리이엄 아울렛 광명점에도 공식 입점한다. 이어 면세점 입점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푸푸리는 기존 분스 강남점, 명동점, 대학로점, 고속터미널점과 SSG 푸드마켓 청담점, 커먼그라운드 건대점, 가수 브라이언의 플라워샵 뜨리아농 등 드러그스토어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었다.
한편 푸푸리는 ‘겟잇뷰티’ 업앤다운 향기나느 아이템 1위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피키캐스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 푸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