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소녀시대 윤아처럼 촉촉한 피부 연출하기, 이색적인 뷰티템!

2016-05-06 10:41:22

[임미애 기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특별한 기념일이 많아 중요한 외출이 잦은 5월.

미세먼지로 고생한 피부에 활력을 공급해주는 아이템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피부 톤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면서 동시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하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뷰티템이다.

작은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하기 간편하며 미니 거울이 내장돼 있어 어디서든 수정 메이크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특한 제품 중 하나인 것. 또한 여러 번 덧발라도 소녀시대 윤아처럼 매끄러운 미모를 완성해주는 가벼운 쿠션이 등장해 24시간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

그중 취향에 따라 케이스부터 퍼프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은 구매자의 개성을 ATM 주문 방식으로 반영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윤아의 방문으로 화제가 됐던 팝업스토어 건물 외관에는 ATM 기계가 설치돼 있어 매장 밖에서도 쿠션을 주문할 수 있다.

>>How, 색다른 구매 방법


카운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기본적인 방식 대신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다. 룰렛 혹은 럭키박스 등을 마련해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인 가운데 보다 획기적인 방법으로 ATM 콘셉트가 등장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1. 화사함, 수분감, 광채 표현 베이스 중 본인 타입에 적합한 쿠션을 선택하고 피부 톤에 맞는 색상 호수를 고른다.

2. 다양한 베이스에 맞춰 함께 사용하기 좋은 뷰티툴을 정한 뒤 100가지 케이스 중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한다.

3. 모든 과정이 끝나면 ATM에서 주문서가 출력되며 매장에서 제품을 전달 및 테스트 받을 수 있다.

>> What, 윤아가 선택한 쿠션


‘마이쿠션’은 제주 생녹차수가 함유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하나의 쿠션에 담을 수 없다는 생각에 착안돼 탄생했다. 커스터마이즈 콘셉트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취향 저격’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것.

특히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mm 케이스는 무게감을 거의 느낄 수 없도록 제작돼 보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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