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기자]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웰라쥬는 보톡스라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의약품 제조로 잘 알려진 휴젤이 론칭한 뷰티 브랜드로 단순한 관리가 아닌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지향한다. 더불어 뉴로XDR, 네오 엔도르핀, 멜라토닌 등의 성분을 사용해 피부 케어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비타 인젝션 마스크는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의 성질을 고려해 사용 직전에 직접 비타민 에센스를 제조해 팩에 섞어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쿠아 롤 마스크팩은 시트가 롤에 감겨있어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팩이 저절로 얼굴에 밀착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딥레이어 모이스처 슬리핑마스크는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멜라토닌 성분이 국내 최초로 화장품에 접목된 수면 팩으로 세포재생 회복능력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특별 처방된 워터락베리어 시스템이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층부터 12층에 위치했으며 10층에는 여성을 타켓으로 해 약 200여개의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이 구성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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