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두피와 모발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시점이다. 강한 자외선뿐만 아니라 장마철 높은 습도에 머리가 금방 눅눅해지고 두피가 무거워지기 일쑤다.
특히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피지와 땀 등 노폐물 분비량이 증가하여 염증이 악화되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두피를 더욱 약화시킨다.
>>여름철 두피관리 데일리 tip
체계적인 두피관리에 앞서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자. 우선 두피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의 노화를 촉진하여 두피 염증이나 머릿결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모자나 양산 등을 이용해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피하고 모자를 쓸 경우 땀이 차지 않도록 자주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또한 땀과 피지가 많은 두피의 경우 모공이 막혀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일시적인 탈모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특히 두피 산성도 pH5.5를 유지해야 좋은 항균력을 지니는데 많은 땀과 피지는 두피를 알칼리성으로 변화시켜 항균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아침보다는 저녁샴푸로 낮 동안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산성샴푸 등을 사용해 적정한 pH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차가운 물로 씻어내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두피열을 내리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록시땅 아로마 리바이탈라이징 프레쉬샴푸 과도한 오일을 제거해주고 두피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상쾌한 두피 유지가 가능하다.
르네휘테르 콤플렉스5 두피 스케일링을 위한 고농축 에센셜 오일. 두피의 미세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정화시켜준다.
아윤채 스칼프 퓨어니스 스파클링 에센스 산뜻한 두피를 위한 탄산 에센스. 땀과 피지로 인해 냄새나고 답답한 두피에 산뜻함을 주고 즉각적인 쿨링효과를 준다.
>>스페셜 관리 tip
본격적인 두피 관리에 앞서 깨끗하게 정화된 두피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다. 일반 제품을 사용한 샴푸에 그치는 것 보다 전문적인 두피 딥클렌징 또는 두피 스케일링 관리로 안정적인 두피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것이다.
특히 여름에 접어들며 탈모클리닉이나 두피클리닉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노려볼 것. 할인된 가격으로 제대로 된 전문 두피관리, 탈모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두피탈모 전문기업 에코마인의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도 여름철 두피관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깨끗한 두피로 만들어주는 두피 딥클렌징 관리, 두피 스케일링 관리를 기존 19,900원에서 4,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어 확실한 초기 두피관리 또는 탈모관리가 가능하다.
두피 스케일링은 전반적인 노폐물을 관리해주며 노화된 각질, 과다피지, 비듬 등을 케어하는 프로그램이다. 두피와 모근의 노폐물 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개선을 향상시켜주면 탈모관리의 밑바탕이 돼 보다 건강한 두피를 가꿀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JTBC 뉴스 아침& 방송캡처, 록시땅, 르네휘테르, 아윤채, 헤솔두피클리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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