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자연 친화적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코스메틱(대표 황성연)이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bnt월드뉴스와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2017 아시아 왕홍 슈퍼챌린지’는 아시아 본선은 5월24일 중국 상해 푸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각국의 대표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최고의 왕홍을 겨루는 대회다.
왕홍은 온라인상의 유명 인사 ‘왕뤄홍런’(網絡紅人)을 줄인 말로, 인터넷을 뜻하는 '왕’(網)과 인기 있다는 뜻의 '홍’(紅)이 합쳐진 말로 각종 SNS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을 보유해 영향력이 있는 인터넷 스타로 그들의 행보에 큰 이목이 쏠린다.
한국 대표단을 포함한 각국의 후보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과 토너먼트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중국 라이브 채널로 생중계된 이번 대회는 동시 접속자 수가 총 177만을 기록하였으며 누적 접속자는 2,320만을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퍼스트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화학제품 및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화장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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