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섹시한 '가슴골'을 만들자!

김경렬 기자
2014-05-17 02:56:34
다른 부위는 지방 비율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가슴은 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가슴 라인을 망칠 우려가 있다. 볼륨감 있고 탄력적인 가슴을 만들려면 벌어진 가슴을 모으고, 가슴 아래쪽 근육도 함께 단련시켜 탄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선 가벼운 웨이트 트레이닝을 3일에 한 번 정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처진 가슴에 업 효과를 주자
1세트 12회(3세트 실시)
▷운동부위: 가슴 아래쪽

▷운동효과
가슴 아래쪽 근육을 키우면 가슴이 처지지 않게 받쳐주는 효과를 발휘해 노화나 체지방으로 인해 처지고 망가지는 가슴 모양을 바로 잡아줄 수 있다.

준비
다리를 자연스럽게 벌린 채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눕는다. 한 개의 덤벨을 양손으로 모아 쥔 채 팔을 가슴 위로 뻗어 올린다.
진행 ①
엉덩이는 바닥을 향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팔을 자연스럽게 들어 올려 덤벨을 머리 위로 넘긴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고 2초간 머문 후 진행②로 넘어간다.
진행 ②
숨을 내쉬며 덤벨을 가슴 위로 끌어와 준비 자세로 돌아오면 1회이다. 바로 진행①로 넘어간다.
point!
팔꿈치를 살짝 구부린 상태를 동작 내내 유지한다. 팔꿈치를 펴서 넘기면 가슴 근육에 집중되어야 할 힘이 분산된다.

벌어진 가슴을 보기 좋게 모으자
1세트 12회(3세트 실시)
▷운동부위: 가슴 안쪽

▷운동효과
힘없이 벌어진 가슴을 보기 좋게 모아주며, 전체적인 탄력감을 높여 예쁜 가슴을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운동. 동작 처음부터 끝까지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를 유지한다.

준비

바닥에 누워서 덤벨 든 양손은 가슴 앞으로 쭉 뻗어 올린다. 이때 바닥과 허리 사이에 손바닥 하나 정도가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기본 자세다.
진행 ①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춰 양손을 좌우로 벌리며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천천히 내린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고 2초간 머문 후 진행②로 넘어간다.
point!
팔보다는 가슴에 힘이 들어가도록 한다. 팔을 너무 넓게 벌리면 팔꿈치와 어깨 관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진행 ②
양쪽으로 벌린 팔을 ‘하나’ 구령에 맞춰 빠르게 모으며 준비 자세로 돌아가면 1회이다. 이때 숨을 내쉬고 바로 진행①로 넘어간다.
point !
동작 내내 팔꿈치를 살짝 구부린다. 이 동작을 할 때 양팔을 벌리는 자세에서 가슴을 살짝 위로 올려보자. 가슴에 힘이 집중된다.(자료제공: 삼성출판사 '간고등어코치 S라인을 부탁해')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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