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포토]헤어 스타일리스트 오민, 사격선수 엄소연을 신데렐라로…

2009-07-10 17:28:30

국가대표 사격선수이자 금메달 유망주인 엄소연이 아리따운 숙녀로 거듭났다.

파티세븐 뷰티살롱에서 헤어아티스트 오민이 디자인한 최신 스타일로 바꾼 것. 경기때와는 사뭇 달라진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에서 금메달을 꿈꾸는 사격 국가대표가 스타일도 국가대표급임을 증명했다.

국가대표 사격선수인 엄소연은 최근 트랩 여자일반 본선에서 대회신기록인 66점을 쏘는 등 결선합계 85.0점으로 국내 대회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헤어 아티스트 오민은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 최근에는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의 헤어를 총연출하는 등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는 가장 많은 사회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사진팀 kimgm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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