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기 위해서 무엇인들 못 하리?
● 헐리우드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결은?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 중에 발레리나 출신이 유난히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오드리 햅번'의 우아한 자태는 네 살 때 부터 했던 발레 때문이고 '사라 제시카 파커'는 <발레 스트레칭 & 다이어트> 라는 비디오를 출시했을 만큼 발레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니콜 키드먼'은 배우가 되기 전 발레 단원이었다니 발레는 늘씬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몸매 관리 비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그들 같은 몸매들 갖고 싶다면 헬스클럽 대신 발레학원을 등록하는 게 나을 수 도 있겠다.
● 금연을 하면 정말 살이 찔까?
간혹 살이 찔까 봐 담배를 못 끊겠다는 여자를 보게되는데 담배와 다이어트는 절대 관련이 없다.
담배를 끊으면서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음식물 섭취가 증가해 살이 찌게 되는 것일 뿐. 흡연을 하면 식욕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나 장기적으로 소화불량, 변비 등이 생겨 지방이 축적 되므로 내장 비만을 초래 할 수도 있다.
● 살찌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1997년 미국에서 UCP-2라는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가 이슈가 되었다. 과식을 하면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저장되는데 이 유전자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되기 전 단계에서 남은 에너지를 열로 소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이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반대로 적은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결론이다.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찌는 건 타고난다는 속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주장. 그렇다고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다. 꾸준한 운동과 음식 조절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니까! (자료 제공: 삼성출판사 '에디터 T의 스타일 사전')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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