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여성들이 알고 있는 '토너'의 기능은 피부 균형을 잡아주고 모공을 닫아줌으로써 다른 제품들을 바르기 전 피부를 정돈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토너는 절대 그런 일을 해주지 못한다. 토너에는 피부를 견고하게 만들고 정상 상태로 되돌려 줄 수 있는 성분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토너에 대한 정확한 기능을 인지하고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기본적으로 성분배합이 좋은 토너라면 염증을 줄여주고 항산화제와 피부유사성분, 그리고 세포대화성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약간의 보습 효과를 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토너들이 '형편없는 성분 배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문제다. 특히 토너에 포함된 가장 위험한 성분은 '알코올'로 피부에 자극과 홍반, 건조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폴라 비가운은 토너 등 화장품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자신의 뷰티 전문사이트 폴라초이스에서 자세히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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