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깨끗한 두피는 '탈모' 예방의 기본~!

김경렬 기자
2014-06-17 17:07:19


늦가을이면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듯 유난히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환절기 가운데 11월 늦가을이 1년 중 가장 건조해지면서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머리카락 성장속도가 느려져 유난히 머리카락이 더 빠지고 더디게 자라는 것이다.

어느 때보다 더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계절인 가을, 두피 케어의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집에서 하는 홈 두피케어

탈모 예방을 위한 홈케어는 청결이 관건이다.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탈모예방에 가장 기본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머리를 감지 않으면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므로 머리는 1~2일에 한번씩 이왕이면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감아주는 것이 좋고 두피 속까지 마사지 하듯 감아서 두피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

지루성 두피는 샴푸할 때 두 번 거품을 내서 감는다. 처음엔 모발의 노폐물과 기름제거, 두 번째는 두피와 모근까지 씻어내야 한다. 물론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해 직접하는 홈케어 또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방법을 반드시 지켜야 100%효과를 볼 수 있고 정수리 부분까지 꼼꼼히 발라야 한다.


에스따르 '아로마 두피 스케일링'은 샴푸 전에 모공 깊숙한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딥클렌징해 샴푸와 토닉의 영양성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두피를 최적화 해준다.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의 두피 디톡스&릴렉싱 효과가 두피 스트레스를 케어해 두피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럭스 수퍼리치 '모이스처 실크스무스'는 해양 상층수의 필수미네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흡수율이 뛰어나고 머릿결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한올 한올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머리를 빗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 일반 브러시 외에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정전기 발생이 적은 브러시가 좋고 모양은 끝이 둥근 것이 탈모예방에 좋다. 머리는 건조 후에 빗어야 하며 두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넓은 브러시로 가볍게 빗질해야 한다.

아베다 '우드 패들 브러쉬'는 넓게 퍼진 브러쉬가 모발의 뿌리를 살리거나 볼륨을 원할 때 두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고안된 브러쉬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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