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독소 배출'하는 자세로 숙취 해결 하세요~!

손민정 기자
2009-11-30 16:39:51

숙취를 빨리 없애려면 혈액 순환을 촉진해 알코올 분해를 도와야 한다. 한 다리로 숙이는 자세는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해 독소를 빠르게 배출시킨다. 숙취가 심한 날 시도해 볼 것.


▲ 1. 두 다리를 모으고 선다. 왼쪽 다리를 접어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양손으로 왼쪽 발등을 잡는다.

▲ 2.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여 왼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발바닥 전체에 몸무게를 실어 발뒤꿈치 쪽에 무게가 실리지 않도록 한다. 초보자라면 다리의 땅김이 심하다면 서 있는 다리를 조금 구부려 안정감 있게 상체를 숙인다.

▲ 3. 이마를 정강이뼈에 닿게 하고 오른손도 바닥을 짚는다. 복식호흡으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한다. 이 때 몸을 지탱하는 왼쪽 다리의 허벅지에 힘을 주어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한다. 좀 더 효과를 높이려면 상체를 앞으로 쭉 뻗어 정면을 바라보며 호흡한다.

▲ 4. 왼쪽 다리를 풀고 두 다리를 모은다.

▲ 5-1,5-2. 상체를 둥글게 말아 몸을 일으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자료제공: 삼성출판사 '스무살 요가')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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