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연말에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자리다. 평소 몸매 관리에 충실 했던 사람도 연말 술자리로 인해 체중이 느는 것은 시간문제. 이처럼 연말 술자리로 인해 몸매가 망가질까봐 걱정인 이들을 위해 송년회나 회식, 클럽 파티 등 술자리에서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1. PM 6:30 술자리에 가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라!
2. PM 7:30 칼로리가 낮은 음식부터 먹어라!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먼저 먹는다. 그 다음은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음식을 먹는다. 이러면 포만감이 커져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줄어든다. 음식은 굽거나 찐 것 등 비교적 칼로리가 높지 않은 것으로 시작한다.
또한 드레싱과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샐러드를 드레싱 없이 섭취할 경우 약 100kcal를 줄일 수 있다. 열량이 100g당 250kcal인 콜라 대신 0kca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커피는 열량도 문제지만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주어 다이어트 시 피하도록 한다.
3. PM 9:00 술을 마실 때는 시간과 양을 정해 놓자!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술을 따라주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틈나는 대로 물을 마시면 술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술에 덜 취하게 된다. (소주 1잔 90kcal, 1병=675kcal= 밥 2공기 이상, 맥주 1컵=100kcal)
4. PM 11:00 섭취한 열량, 그날 다 소모하자!
보통 2~3차로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면 술과 안주를 덜 먹게 되고 칼로리도 소비할 수 있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게 되면 호흡을 통해 알코올 대사물이 빨리 배출되며 신나는 댄스곡을 부르며 춤을 추면 적당한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테이블 끝자리에 앉으면 다른 사람들 화장실 갈 때도 일어나게 되고 심부름을 하게 될 확률이 높으므로 칼로리도 소비하고 술도 덜 먹게 된다. 이동 시에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해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음주 다음 날에는 식욕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폭식은 금물이다. 전날 과음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식사량을 조절하고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려 체중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진제공: 프리미엄 김소형 본 다이어트)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
|
|
▶ 잠자는 동안 피부미인 되세요~!
▶ 건강한 목욕법 알고 있니?
▶ 효율적인 '메이크업 도구' 정리법
▶ 천연 해조류로 피부에 활력 더하자!
▶ 젊고 고운 '목선'으로 나이를 잊자!
▶ '눈썹' 요령있게 다듬기
▶[이벤트] 유노윤호의 패딩 점퍼 입을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