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게 허벅지 라인을 다듬자
▶ 운동효과
스퀴트(squat)라고 불리는 이 동작은 무릎을 살짝만 구부려 허벅지 안쪽에 강한 자극을 주는 자세다. 운동이 끝난 후 허벅지 뒤쪽 근육과 엉덩이 부분이 뜨겁고 부은 듯한 느낌이 들면 운동을 제대로 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②번 동작에서 의식적으로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키면 힙업 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
준비양팔을 포개고 바르게 서서 다리는 어깨 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①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발바닥 전체로 몸의 중심을 잡고 무릎을 천천히 구부리며 내려간다. 이때 숨을 들이마시고 2초간 머문 후 ②로 넘어간다. 
② 발뒤꿈치로 무게 중심을 잡으면서 무릎을 쭉 펴서 올라가며 엉덩이를 강하게 수축시킨다. 이때 숨을 내쉬고 바로 ①로 넘어간다.
NG! 상체를 앞으로 숙여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도록 한다. (자료제공: 삼성출판사 '간고등어코치 S라인을 부탁해')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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