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박지은 교수의 명품 몸매 따라잡기] 허벅지와 엉덩이를 탄탄하게!

홍수민 기자
2010-04-09 09:51:43

예부터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상징됐다. 대부분의 여성은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갖길 원한다. 일본에서는 가슴 성형할 비용이 없어 자살하는 여성들도 많다고 한다.

가슴은 수술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엉덩이는 수술로 보정하는데 한계가 있다. 엉덩이는 꾸준하게 운동을 해 근육을 키워 줘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변혜경 뷰티디렉터(압구정 W성형외과)는 "'엉짱' 열풍이 불면서 엉덩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요즘에는 마른 몸매보다는 굴곡 있고 탄탄한 몸매를 선호한다"라고 설명했다.

❑ 무릎 굽히며 일어서기


먼저 다리를 골반 넓이만큼 벌린 다음 양팔을 꼭 잡는다. 상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릎을 굽힌다. 그다음 3번 그림과 같이 의자에 앉는 자세까지 무릎을 굽혀 준다.

이 상태로 3초간 머문다.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이 운동을 하루에 20회 정도 반복해 준다.

❑ 다리 구부리며 일어서기


1번 그림과 같이 오른쪽 다리는 살짝 구부리고 왼쪽 다리는 뒤꿈치를 들어준다. 그 상태에서 두 다리의 무릎을 굽혀준다. 그다음 3번 그림과 같이 왼쪽 다리를 바닥에 닿을 만큼 구부려 준다.

3번 자세를 3초간 유지해준다.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가며 실시해주며 하루에 20회 정도 실시한다. 다리와 엉덩이의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선 그만큼의 노력이 수반된다. 매일 꾸준하게 운동해 '엉짱교수' 박지은과 같은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엉짱교수' 박지은)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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